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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TV] 얼마남지 않는 MWC 2017, 모토로라 모토G5, G5플러스로 재도약 할까?!


안녕하세요 행복TV행복한오후 입니다.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인 모바일 월드 콩그래스(MWC)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올해 모바일 월드 콩그래스에서는 삼성전자의 갤럭시S8이 빠졌는데요, 하지만 LG전자와 중국 화웨이를 비롯해 많은 업체가 참여하여 신제품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이 되어집니다. 



오늘은 모토로라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하는데요 많은 신제품 발표가 몰린 26일 이후 27일에 공개 예정인 모토로라 G5, G5플러스 입니다. 모토로라의 공개 예정인 제품은 플래그십 라인업이 아닌 보급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어떤 매력이 있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급형 시장 어떤 역할 담당하나?! 모토로라 G5

모토로라, 노키아, 블렉베리는 스마트폰이 대세가 되기 전에 휴대폰 시장을 선도했던 휴대폰 브랜드 입니다. 하지만 이번 MWC2017에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기업이기도 하는데요. 모두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탑재하여 출시 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세 기업모두 중화권 즉 중국의 기업에 의해 제작 되고 있는데요. 모토로라 또한 2014년 레노버로 넘어 갔고, 이번에 새로운 스마트폰으로 출시가 됩니다. 5.0인치 FHD 화면에, 안드로이드 7.0 OS를 탑재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상향 평준화된 기기 스펙 덕분에 보급형 또한 불편한 없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급형 시장도 치열하게 진행 중입니다. 최근 신형 제품을 보면 갤럭시 A5, LG X400 같은 경우도 보급형에도 불구하고 불편함 없는 스펙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번 모토로라 G5는 보급형으로 볼수 있고, G5 플러스는 중급형 모델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보급형이라고는 하지만 G5플러스의 경우 스냅드래곤 625 프로세서를 탑재 했습니다. 디스플레이는 5.2인치 FH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안드로이드 7.0 누가를 장착했으며, 1200만화소 듀얼 오토포커스 픽셀을 채택했습니다. 배터리는 3,000mAh와 파워차징 기능등을 탑재했네요, 위의 표를 보면 편하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생각해보면 보급형의 모토로라 라는 이름 빼고는 사실 특별한 점이 없습니다. 특별한 모토로라 만의 기능이나, 특별한 디자인이 적용된 것도 아니고, 카메라도 평준화 된 카메라를 탑재 되어 있는 등 그냥 한마디로 규정해보자면 평범한 보급형 스마트폰 이라는 것 입니다. 그나마 특징을 찾아보면 배터리가 우수하다는 점을 들 수 있겠네요. 사실 이러한 무난한 점이 장점이 될 수 도 있겠죠, 가격이 어떻게 출시되는가에 따라 이러한 무난함이 엄청난 장점으로 변할 수 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MWC2017 진행중에 좋은 소식이 들려오면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행복한오후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