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TV] 갤럭시 S8 출시가 늦어 지는 이유는?! 그리고.. 갤럭시S8+ 듀얼 카메라 장착 가능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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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TV] 갤럭시 S8 출시가 늦어 지는 이유?! 그리고.. 갤럭시S8+ 듀얼 카메라 장착 가능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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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행복TV의 행복한오후 입니다.

10일인 금일 LG전자의 G6가 공식 출시 되었습니다. 하필 3월 10일 출시로 인해 탄핵폰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하였습니다. 이미 대부분이 알고 계신 것 처럼 현재 1분기의 플래그십 라인업이 현재  LG G6가 유일한 상황입니다. 삼성 전자의 경우 갤럭시 노트7으로 인해 갤럭시S8 모델이 작년과 달리 4월로 출시가 늦어 졌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4월 초 출시 예정이라고 알려 졌던 갤럭시 S8이 또다시 한 주 정도 늦어질 수 있을 것이라는 소식이 계속해서 전해 지고 있습니다. 

이미 공식 언팩 행사 일정은 정해진 상황입니다. 이미 앞전 포스팅에서 전해 드렸는데요 3월 29일 뉴욕에서 공개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언팩 예상 일정 등을 고려했을때 출시는 4월 21일 경, 예판시작은 4월 10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출시가 한주 늦어 질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 졌는데요 4월 28일에 출시 될 것이라고 알려졌습니다. 

이렇게 계속해서 예상보다 늦어지는 이유는 스냅드래곤 835(10nm 공정 반도체)의 생산 수율이 낮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8의 출시일이 늦어지는 이유를 안정성 강화라고 언급을 했지만 사실은 스냅드래곤 835의 낮은 수율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LG G6의 단점은 바로 스냅드래곤 821이 장착 되어있다는 점도 한가지로 꼽을 수 있는데요, 삼성전자는 한단계 높은 스냅드래곤 835를 장착하고 출시 하기 위해서 계속해서 시간을 벌고 있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기간이 LG전자의 경우에는 한가지 희망이라고 볼 수도있습니다. 

하지만 삼성전자가 10일 LG전자 G6의 출시일 부터 갤럭시S8의 TV광고를 시작했습니다. 아직 공식 출시일도 정해지지 않은 상황에서 LG전자의 G6의 단독 출시를 방어하기 위해서 같은날 갤럭시 S8의 광고를 시작한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하지만 어떠한 새로운 정보도 없는 그냥 갤럭시S8이 나올 것이라는 내용의 광고를 하는 것은 그저 LG G6의 출시를 견제 하려는 움직임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출시를 약 한달여 남은 갤럭시S8은 계속해서 원본 사진이 유출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하지만 이러한 유출본에 듀얼카메라에 대한 내용은 전혀 없으며, 장착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삼성전자가 공식 SNS를 통해 엑시노트9이 듀얼카메라를 지원한다는 사실을 공개 하면서, 갤럭시S8+에 듀얼카메라를 장착할 가능성이 존재한다는 예상이 조심스럽게 제기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갤럭시S8 시리즈에 대한 실제 사진이 다 유출된 상황에서 갤럭시S8에 탑재가 될 가능성이 낮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들은 갤럭시 노트8에 탑재 하기 위해 사전 광고를 하는 성격이 짙어 보인다고 예상을 했습니다. 

삼성의 광고는 사실 눈살이 조금 찌푸려지기도 했는데요, 과연 LG전자는 삼성이 없는 시장에서 얼마나 판매고를 올릴것이며, 삼성 전자의 갤럭시S8, S8+는 어떻게 출시될지 한번 기다려 보겠습니다. 

출시되면 포스팅을 통해 올려드리도록하겠습니다.

이상 행복한오후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