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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행복TV의 행복한오후 입니다.
이번 CES 2017(국제 전자제품 박람회)에서 많은 새로운 상품과 혁신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그중 흥미로운 제품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최근 게이밍 노트북이 많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대부분 고사양의 노트북을 의미하죠. 삼성의 노트북9 Always, LG전자의 그램을 비롯하여 많은 노트북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제가 가장 관심이 가고 또 특이하다고 생각한 노트북은 바로 레이저사의 프로젝트 Valerie(발레리) 입니다. 어떤제품인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노트북, 스마트폰, 태블릿 PC등에 관심이 많은 편입니다. 레이저 프로젝트 발레리를 소개 하기 전에 초고사양 PC를 한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바로 에이서(Aser)의 프레데터 21X 입니다.
21인치 QHD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장착했고, 인텔 7세대(카비레이크) 코어 i7-7820HK, 지포스 1080SLI 등이 장착되어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가격이죠 가격이 8,999달러 즉 한화 1천만원에 가까운 금액이라고 하니 엄청나네요;;
본론으로 들어와 레이저 프로젝트 발레리?
에이서 프레데터 21X의 엄청난 스펙은 어느 노트북도 따라가지 못할 것입니다. 하지만 다른 모습으로 우리의 눈길을 끌게 하는 노트북이 있었으니 바로 트리플 모니터를 장착한 프로토 타입의 레이저사 프로젝트 발레리(Valerie) 입니다.
"4K 디스플레이가 3개? 그리고 휴대가 가능해?!"
최근에 들어 많은 PC 유저가 모니터를 한대만 쓰는 것이아니라 여러대 쓰는 것을 쉽게 볼수 있죠. 또한 게임, 주식차트, 음악작업 등 많은 곳에서 더블모니터 또는 트리플모니터 그 이상을 사용하고 있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레이저사는 이러한 것을 착안하여 프로토 타입의 노트북을 만든것으로 보여집니다. 노트북 사상 최고의 해상도를 가지고있는 레이저 발레리는 17.3인치 4K 모니터가 3대, 전체 합치면 11,520 × 2160이 됩니다.
i7 프로세서, GTX1080을 탑재하고 있는 발레리가 과연 GTX1080하나로 4K 해상도 3대의 모니터를 안정적이게 커버 할 수 있을지는 조금 걱정이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제품을 닫아보면 노트북은 독특한 모양으로 과거의 노트북(80~90년대)같은 느낌이 나는 것이 사실입니다. 아래의 사진을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무계는 아예 못들고 다닐 정도는 아닙니다. 각 화면은 힌지를 통해 각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또한 이렇게 접을 수 도 있습니다. 물론 노트북이니 당연히 가능해야 겠죠.
사이즈 또한 작지는 않은 사이즈 입니다. 또한 투박하고, 두툼한 모습이죠. 무게는 5.44KG, 두께는 38.11mm 입니다. 사실 일반적인 게이밍 노트북에 비해 큰것은 사실입니다. 또한 최근에 저점 가벼워지는 노트북들에 비하면 조금 다르긴 하지만, 모니터가 세대나 달려있는 점에 비하면 그리 무거운 무계도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직 공식 출시가 아니라 프로토 타입이지만, 위에서 언급했던 특수환경 종사자 또는 게이머 등은 충분히 관심이 가지는 제품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가격이 문제겠죠, 아마 가격은 에이서 프레데터 21X 못지 않는 가격이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PC시장에 또다른 활력을 주게 될지 기대해볼만 하네요, 이상 행복한오후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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