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TV] 유튜브 신규채널, 광고달기 까다로워진다.. 누적조회 10,000뷰 까지는 돈 못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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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TV] 유튜브 신규채널, 광고달기 까다로워진다.. 누적조회 10,000뷰 까지는 돈 못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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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행복TV의 행복한오후 입니다.

유튜브의 기존 정책은 누구나 가입하고 누구나 광고수익을 낼 수 있는 구조였습니다. 유튜브가 수익 분배에 처음으로 조건을 내세웠습니다. 이는 유튜브가 오픈된 이후 약 10년만 입니다. 앞으로 개설 채널의 누적 조회가 1만회가 넘기전 까지는 광고 수익 대상에서 배제됩니다. 

신규 크리에이터에 장벽을 만들어 새로운 크리에이터 유입을 막는 수단이 아니라, 기존 크리에이터를 보호하자는 취지로 알려졌습니다. 유튜브가 이번 정책을 통해 무단 복사 컨텐츠 유통을 막고자 하는 것입니다. 기존에 인기 있는 크리에이터와 이름을 비슷하게 사용한다거나, 영상을 무단으로 복사해 조회수만 높여서 광고 수익을 얻으려는 얌체 채널들을 거르겠다는 것입니다. 

다만 누적 조회수 1만회에 도달한 이후에는 원래 광고 수익을 분해했던 시스템과 동일하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는 신청한 제작자에 대한 몇 가지 검토절차를 거친 후에 광고 게제를 시작합니다. 해당 채널이 도용을 하기 위한 것인지 판단을 한 후 그것으로 판단되면 계정을 삭제 합니다. 

다시말해 누적 조회수 10,000회 전까지는 제작자, 채널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수집하고 필요하다면 조치를 취할 수 있게 됐습니다. 물론 이 규정 변경 이전에 누적 조회수 10,000회 미만의 채널의 수익에는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이는 새롭게 개설되는 채널이 해당됩니다. 

모두 많은 수익 받길 기원합니다.

이상 행복한오후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