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TV] 상반기 자동차시장 최대의 기대작 기아차 스팅어(Stinger), 가격공개(3500만원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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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TV] 상반기 자동차시장 최대의 기대작 기아차 스팅어(Stinger), 가격공개(3500만원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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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행복TV의 행복한오후 입니다.

상반기의 최대 기대작이라고 불리죠, 또한 많은 고객이 기다리고 있었던 모델임에는 틀림이 없는데요 바로 기아자동차의 회심의 역작인 "스팅어"입니다. 스팅어는 기아자동차의 프리미엄 라인 중 처음 제작된 차라고 할 수 있는데요, 5월 11일 부터 예약판매에 들어 갔습니다.

일부에서는 4천만원 후반대 또는 초반대에서 가격이 형성될 것이라는 소문이 돌기도 했는데요, 기아가 공개한 가격은 3500만원 ~ 4910만원으로 측정을 했습니다. 자세히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스팅어 2.0 터보, 3.3터보, 2.2디젤 세 가지 엔진 라인업을 공개 했는데요, 또한 가격대도 공개가 되었습니다. 

먼저 2.0 터보 가솔린 모델의 경우에는 255마력(PS), 최대토크는 36.0kgfm의 강력한 엔진 뿐만 아니라 뛰어난 연료 효율의 8단 자동 변속기를 기본적으로 장착하는 등 높은 상품성을 갖추었는데요, 생각보다 합리적인 가격인 3500만원대로 측정이 되었습니다. 물론 플래티넘의 모델의 경우 3700만원대로 가격이 형성이 되었네요, 그렇지만 충분히 매력적인 가격이 될 수 있다는 것이 필자인 저의 생각입니다. 

두번째는 3.3터보 가솔린 모델인데요, 최고 출력 370마력(PS), 최대 토크 52.0kgfm, 제로백 4.9초의 폭발적인 가속력을 갖춘 터보 엔진을 탑재 하였습니다. 뿐만아니라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편의 사양을 장착했는데요 가격은 등급에 따라 4400만원에서, 최대 4900만원으로 형성이 되어 있습니다. 

디젤모델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2.2 디젤 모델은 최고 출력 202마력(PS)과 최대 토크 45.0kgfm의 디젤 엔진을 탑재 하였고, 강력한 토크와 탁월한 효율로 성능과 경제성을 갖춘 모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최근 경유 가격이 많이 오르긴했지만, 그래도 디젤 모델은 매력적일 수 있겠죠.

특히 3.3터보 GT의 경우 GT 트림만의 차별화된 디자인이 적용이 되었는데요, 전, 후면에 전용 GT엠블럼을 적용 하였으며, 세력되고 역동적인 느낌의 D컷 스티어링 휠을 적용하였습니다. 또한 GT로고가 새겨진 최고급 나파 가죽을 적용한 시트가 장착이 되는 등 GT트림만의 강점을 내세웠습니다. 물론 가격은 약 4900만원으로 형성이 되어있지만 기아가 동급 차량에 비해 상당히 매력이 있는 모델입니다. 

특히 기아는 국내 뿐만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BMW 4시리즈, 아우디A5스포트 백가 경쟁할 계획인데요 개인적으로 보면 외제차가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 한국시장에서, 아주 기대작이 나온것만은 확실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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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스팅어에 탑제된 첨단 고급 사양들을 몇가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헤드업 디스플레이(HUD)가 옵션으로 적용이 되었네요, 또한 전자식 변속레버(SBW)가 장착이 되었습니다. 최근 다양하게 적용되고 있는 어라인드 뷰, 운전석 전동식 익스텐션 시트를 적용하여 주행의 편의성을 극대화 했네요

브라이브 와이즈, Full LED 헤드램프 등 많은 옵션을 같이있는데요, 풀옵션의 모델의 경우 GT차종으로 봤을때 5천만원 중반에 또는 후반대에 근접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이네요

가솔린 2.0의 경우 제로백이 약 7초라고하니 참고 하시면 좋겠네요

이상 행복한오후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