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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TV] 랜섬웨어 전세계를 강타, 한국도 많은 피해 속출, 랜섬웨어의 예방법은?!



안녕하세요 행복TV행복한오후 입니다.





랜섬웨어가 유럽을 시작으로 전세계를 강타했습니다. 유럽 뿐만아니라 우리나라 기업 두 곳이 전세계를 강타한 랜섬웨어 공격으로 피해를 받았다고 합니다.





랜섬웨어란 몸감(Ransom)과 소프트웨어(Software)의 합성어로 악성프로그램의 일종으로 보면 됩니다. 윈도우의 보안취약점을 이용용여 사용자의 컴퓨터를 공격하는 바이러스 입니다. 지난 2005년 암호화 기능을 갖고 등장한 트로이목마가 랜섬웨어의 시초로 보고 있습니다.







램섬웨어는 포털사이트, 트렌트, 이메일, 베너광고, 해외의 다수의 웹사이트 등을 통해 무작위로 퍼저나가면서 문제가 되고 있는데요 미국, 남미, 영국 을 비롯하여 스페인,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 100여개 국가를 대상으로 몇일간 약 10만여건의 피해를 일으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국의 경우에도 영업일이 시작된 오늘 15일 부터 랜섬웨서가 본격적으로 발생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전국 CGV 30여곳의 서버가 랜섬웨어의 공격으로 광고 영상이 저장되어있던 컴퓨터가 먹통이 되는 상황이 발생하였습니다. 영화 예고 편과 광고가 방송되던 대형화면은 아예 꺼졌으며, 광고 화면에 랜섬웨어 특유의 돈을 요구하는 화면으로 전환이 되는 등 많은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일부 지역 버스정류장도 화면이 먹통이 되었는데요, 오늘만 한국인터넷진흥원에 신고된 랜섬웨어 피해는 약 2900여건, 대학병원, 기업 13곳도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인터넷 진흥원은 랜섬웨어 "크립토락커" 확산 이후 감염증상과 예방법 문의가 엄청나게 늘어났으며, 전문가들의 해결방법은 예방이 최선이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현재 까지의 예방법은..


우선 랜섬웨어에 걸리지 않으려면 백신 프로그램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 해주고, 보안이 취약한 사이트는 방문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특히 발신자가 불명확한 이메일은 열어보지 말고, 중요 자료를 주기적으로 백업해 두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파일 공유기능을 해제 해야 한다고 전문가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윈도우 보안 지원이 멈춤 윈도우 7 이전의 사용자의 경우에는 더욱더 보안에 취약해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하니 참고 해주시면 될 것같습니다.





이상 행복한 오후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