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TV] 올해 첫 출시 스마트폰, 쏠(SOL) 프라임.. 그 매력은?

세상 밝히는 스위치 TV,   IT 하면 행복TV

---

안녕하세요 행복TV의 행복한 오후 입니다.

어느덧 2016년의 해는 저물고 2017년 해가 떠올랐습니다. 여러분은 모두 평안하신지요^^ 올해는 모두 행복하길 기원합니다. SK텔레콤은 2일 2017년 첫 스마트폰 으로 중국 TCL 알카텔의 중 저가 제품 쏠(SOL) 프라임 예판을 시작한 다고 밝혔다. 쏠 프라임은 6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그렇다면 중 저가폰 SKT의 쏠 프라임은 어떤제품인지 천천히 한번 살펴 보겠습니다.

---

SK텔레콤은 작년부터 자사 전용 제품을 출시 해왔습니다. 대표적으로 루나(Luna), 갤럭시S8, 쏠(Sol) 등 매해 자사 전용 제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2017년이 시작되고 하루가 지난 시점에서 SKT에서 17년 첫 자사 전용 스마트폰을 출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바로 쏠 프라임(Sol Prime)입니다.

쏠프라임은 지난 2016년 1월 출시되었던 쏠(Sol)의 후속작으로 1년만에 다시 돌아 왔습니다. SKT는 자체 출시 휴대폰으로 Luna(설현폰)를 15년 9월 공개 했고 중저가 폰시장에서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후 설현2 라는 이름을 달고 쏠을 출시 했었습니다. 이후 합리적인 가격을 내세워 12만대라는 판매고를 기록했으며 성공했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

1년 동안 업그레이드를 통해 후속작이 발표 된 것이죠 쏠 프라임(Sol Prime)은 공격적인 출시로 2017년 스마트폰 시장을 선점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쏠프라임은  5.5인치 QHD 디스플레이를 채용했습니다. 중저가 시장에서 보이힘든 디스플레이 임에는 분명합니다. 보통 FHD 디스플레이를 채용하는데 반해 더 높은 해상도를 지원하는 QHD 디스플레이가 장착 되었네요.

스냅 드래곤 652 1.8GHz 옥타코어 프로세서를 채택하였으며, 4GB램, 전면 800만 / 후면 16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 하였습니다. 배터리는 3000mAh가 장착되어있습니다. 지난 제품인 쏠에 비해 스펙이 많이 향상된 편입니다. 색상은 블랙, 실버 두 가지로 출시되었습니다.

중저가 시장 스마트폰 전쟁이 발발할 것으로 보이는 2017년 상반기 인데요 다른 업체보다 한발 빠르게 출시한 쏠 프라임 인데요, 출고가는 433,400원으로 출시 되었습니다. 밴드 데이터 6.5GB 요금제 기준 공시지원금 25만원이 지원되며, 공시지원금을 받아 구매를 하면 상당히 낮은 가격에 스마트폰을 구매하실 수 있을 것으로 예상 되어집니다. A/S는 전국 104곳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중 저가 폰들이 상당한 스펙으로 착착 출시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는 중국 업체가 버티고 있습니다. 과연 2017년 정유년 새해 첫 스마트폰인 쏠 프라임, 개인 적인 생각으로는 중 저가폰중 상당히 합리적인 가격으로 생각 됩니다. 업체의 목표대로 중저가 시장을 선점할 수 있을지 한번 지켜봐야 겠네요

이상 행복한오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