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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행복TV행복한오후 입니다.

연말인 현재 내년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 2017에 출시될 작품들이 속속 공개 되는 가운데 LG전자의 G6로 추정되는 도면이 해외 미디어를 통해 유출이 되었습니다.

해당 도면을 최초로 공개된 도면은 현재 G5와 상당히 비슷한 디자인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우선 149.4mm, 가로길이는 72.43mm으로 추정 됩니다. 사실상 G5와 크게 다르지 않는 사이즈 입니다. G6는 모듈형을 버렸네요. 사실 G5는 많은 사람이 흥미로워할 만한 혁신을 적용하였으나 몇몇 문제로 인해 판매량은 크지 않았다. 렌더링이미지를 자세히 한번 보겠습니다.

렌더링 이미지를 보면 G5와 다르게 배터리 일체형으로 설계된 모습입니다. 홈버튼은 동일하게 뒷면에 장착되었으며, 지문인식 모듈도 동일하게 탑재 되었다. 전작과 달리 일체형으로 설계된 이유를 추론해보면 전작의 모듈형 주변기기는 시장에서 냉혹한평가와 함께 G5판매량도 곤두박질 쳤기 때문이다. 이에 일체형 스마트폰이 대세를 이루고있는 세계 시장상황에서 트랜드를 따르기로 했을 것이라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사실 G5구매자에게는 참 안타까운 결정이 아닐 수 없지만 이런결정에 동의한다.

듀얼카메라가 탑재 되었으나 후면 카툭튀(카메라가 튀어나옴) 디자인이 개선됐다, 하단에는 USB-C타입의 충전포트를 채택했다. 


폰아레나는 G6는 WQHD(2560*1440) 해상도의 5.3인치 디스플레이, 퀄컴 스냅드래곤 835칩셋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노트7에서 적용되었던 홍채인식 기능이 탑재될 것으로 업계에서는 예상되어 진다. 또한 거의 1년간 출시될 것이라 예상되고있는 LG페이가 화이트카드를 버리고 모바일 간편 결제 시스템 "LG페이"로 탑재될 것으로 기대 되고 있는 상황이다. 배터리는 4200mAh배터리, 6GB RAM이 탑재 될 것으로 보인다.



LG전자는 무선사업부의 지속된 영업적자는 지난분기 까지 이어졌을 만큼 스마트폰 사업의 실패를 계속 하고 있는 LG는 새로운 방식으로 이를 타계해야 할 것으로 보이는데 아마, 삼성전자나 타사 프리미엄 플래그십 제품보다 먼저 출시할 것으로 예상이 되어집니다. 무엇보다 삼성이 노트7의 여파로 갤럭시 S8 출시 문제가 아직 해결이 되지 않은 상황에서 LG전자가 G6를 통해 먼저 출시하여 시장을 선점하려 할 것으로 예상되어지만, 과연 소비자가 제품을 어떻게 생각할지는 미지수 입니다.

G6는 내년 2월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리는 이동통신박람회 "MWC(모바일 월드콩그레스) 2017"에서 공개될 것으로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