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TV] 삼성전자 갤럭시S8, S8플러스의 운명은?! 사전예약 혜택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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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TV] 삼성전자 갤럭시S8, S8플러스의 운명은?! 사전예약 혜택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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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행복TV의 행복한오후 입니다.

삼성전자가 지난 30일 공식적으로 공개된 이후 공격적인 마케팅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4월 1일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삼성의 공격적인 마켓팅은 지난 갤럭시S7보다 훨씬더 강화 된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 출시도 되지 않은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미국의 몇몇 통신사의 경우 일정 가입조건을 충족하는 가입자의 경우 30개월 약정으로 공짜로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프로모션의 재원은 US셀룰러가 전액 부담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뿐만아니라 미국의 최대 통신사인 AT&T의 경우에도 "공짜 갤럭시S8" 마케팅을 진행중입니다.  AT&T는 월 70달러(약 8만원)씩 통신비를 내고 2회선을 개설하는 동시에 월 29.9 달러 짜리 위성방송에 가입하면 갤럭시 S8을 2대 제공합니다. 즉 "1+1" 행사라고 할 수 있겠네요.

기타 다른 미국의 통신사도 갤럭시 S8 할인 경쟁에 나설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미 미국 전역의 매장에서 사전예약 접수를 시작했습니다. 매장의 수는 약 2만 3천여개에 달하는 숫자로 알려졌으며, 한 매장의 경우 하루만에 50여명이 다녀갈 정도로 소비자의 반응이 뜨겁다고 알려졌습니다. 

한국의 경우에는 4월 7일부터 공식적인 사전예약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우선 공격적으로 가격이 책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 공식적인 가격을 공개하고 있지는 않으나 이미 언론을 통해 93만원에서 111만원까지 공개 되었습니다. 

Galaxy S8 64GB - 935,000원

Galaxy S8+ 64GB - 990,000원

Galaxy S8+ 128GB - 1,155,000원

100만원이 훌쩍 넘을 것이라는 예상이 있었지만 갤럭시S8의 경우 가격이 100만원 아래로 측정되어 가격적으로는 매력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전자에서 사전예약에 대한 혜택을 공개 하였습니다. 천천히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먼저 갤럭시S8+ 128G 구매 한 고객의 경우 이번에 새로 출시된 삼성덱스를 제공합니다. 물론 레벨박스 슬림 스피커도 선택이 가능하지만 삼성덱스가 훨씬 매력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외 나머지 구매 고객의 경우 블루투스 스피커를 제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두번째 혜택은 지난번 갤럭시S7의 사전 예약자에게도 제공되었었죠, 바로 디스플레이 교체 비용 지원입니다. 사전예약자에 한해서 디스플레이가 파손될 경우 교체 비용 50%를 지원합니다. (1년 1회 한정) 이는 사전예약자 뿐만아니라 5월 31일 개통고객 모두에게 지원될 것으로 보입니다. 

혜택 세번째는 바로 모바일 케어팩 1년 제공, 정품 액세서리 5만원 할인 쿠폰이 제공됩니다. Gear 360, Gear VR 등을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이 제공됩니다. 모바일 케어팩은 파손 수리 비용 지원(50%), 워런티 연장 등이 지원됩니다. 

마지막으로 삼성전자와 넷마블이 결합하여 리니지2 레볼루션 아이템이 제공됩니다. 뿐만아니라 유튜브 레드 이용권도 제공됩니다.  위에서 볼 수 있듯이 많은 혜택이 지원이 되는데요, 과연 4월 7일 부터 시작되는 삼성전자의 예약판매가 삼성전자를 다시한번 세계 스마트폰 판매량 순위권에 올려놓을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네요,, (참고 - 아이폰에 추격을 당했죠) 

이상 행복한오후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