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치TV] 한국 1분기 경제성장율 OECD 1위,, 하지만 생활물가도 고공행진 서민은 계속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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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TV] 한국 1분기 경제성장율 OECD 1위,, 하지만 생활물가도 고공행진 서민은 계속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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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행복TV의 행복한오후 입니다.

우리경제가 1분기 수출과 투자 등을 중심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분기 성장률 개선폭이 개선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는 OECD 회원국 중에서도 상위권에 올라 있는데요, 성장률을 자세히 한번 살펴 보겠습니다. OECD에 따르면 회원국의 성장률 평균은 1분기 0.4%로 나타 났습니다. 지난해 4분기 0.7%에 비해 떨어진 수치입니다. 계속해서 상승하던 성장률 평균이 올해 1분기 들어서 떨어진 모습입니다. 이는 각 국가별 성장세가 둔화되거나 정체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이에 반해 핀란드의 1분기 성장률은 1.6%로 전분기 0.1%에 대비해서 1.5%나 상승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리스도 -1.2% 에서 0.1%로 1.1% 회복 성장하였으며, 체코 0.9%, 헝가리 0.6% 등을 보였습니다. 한국의 경우 지난 4분기 0.5%에서 1분기 0.9%로 성장률을 기록 0.4% 상승한 모습입니다. 

다만 한국의 이러한 상승세가 계속해서 이어질지는 불확실 한 모습입니다. 중국 등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 사드) 배치에 대한 경제 보복에 대한 영향이 1분기 보다는 2분기에 대거 집중되어 있다 보니 생산, 투자 등도 조정 받는 모습을 보이기 때문이죠, 

이러한 성장이 있는 반면에 국내 생활 물가가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이에 따라 서민의 부담은 더욱커지고 있으며, 경제도 회복세를 계속이어가지 못할 수 있다는 개인적 의견이 드네요, 이러한 물가 상승률이 전세계를 관통하고 있는데요, 전 세계 물가 상승률이 경제 성장률을 4년만에 앞지를 전망인데요 이에 따라 스태크 플레이션(불황에도 물가 상승률은 지속) 우려가 카지고 있습니다. 

특히 신흥국에서 이러한 스태그 플레이션 경계령이 내려졌는데요, 글로벌 물가 상승률을 부추기는 나라는 터키, 브라질, 인도, 러시아 등 입니다. 신흥국 중 대부분이 국제유가 상승에 영향을 받아 물가가 상승한 모습입니다. 이렇듯 국제 유가를 비롯해 원자제 가격상승은 스태그 플레이션을 촉발할 수 있는데요, 

물론 위의 모습을 보면 우리나라의 경우 경제 성장률 대비 물가가 더 많이 상승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서민물가에 대한 문제가 계속해서 지적이 되고 있죠, 과연 정부는 이를 어떻게 잡을 수 있을지 앞으로의 행보를 지켜봐야 하는데요, 저또한 이러한 문제에 대한 해답은 조금더 고민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상 행복한오후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