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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TV] 넷마블게임즈, 유가증권 시장 상장완료!! 첫날부터 게임 대장주로!!


안녕하세요 행복TV행복한오후 입니다.





넷마블 게임즈가 드디어 유가 증권시장에 상장이 되었는데요, 상장 첫날 게임 대장주에 올랐습니다. 





넷마블은 공모가 15만7천원으로 확정되어 상장이 되었는데요 첫 거래가가 16만 5천원으로 시작해 한때 17만원대 까지 올랐다가 결국 16만 2천원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상장 첫달 거래량은 635만여주에 달할 정도로 많은 자금이 몰렸다고 할 수 있겠네요. 넷마블의 시가총액은 상장 첫날을 기준으로 하면 약 13조 7천2백억원인데요, 앤씨소프트가 1분기 실적을 이유로 하락하면서 시가총액 7조원대로 하락하면서, 넷마블게임즈가 대장주에 올랐습니다. 







넷마블 게임즈는 시가총액 순위는 20위로, LG전자(13조 2천억원), 삼성화재(13조 1천억원), 하나금융지주(12초 4천억원) 등을 앞질렀습니다. 넷마블 게임즈는 CJ게임즈로 설립이 된 후 최근에는 모바일 게임부분에서 많은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2014년 이후 CJ에서 독립한 후 2015년에는 NC소프트와 전략적 제휴를 했습닌다. 





최근 엔씨소프트의 리니지2 IP를 확보하여 넷마블이 출시한 리니지2레볼루션은 엄청난 수익을 내기도 하였는데요, 이를 토대로 작년기준 1조 5천억원의 매출, 2천 9백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두었습니다. 넷마블 게임즈의 다음 횡보에 대해 많은 이들이 궁금해 하실 것 같습니다. 그이유는 상장을 통해 3조 이상의 실탄을 준비 했기 때문입니다. 





넷마블 또한 상장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활용하여 약 5조원 규모의 회사까지도 인수합병(M&A)가 가능하다고 언급을 하며, 시너지가 큰 개발사와 IP를 보유한 회사를 중심으로 M&A를 시도할 것이라고 언급을 했ㅅ브니다. 넷마블은 작년 북미 게임 개발 조직인 카밤 벤투버 스튜디오를 8천억원에 인수한바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실탄을 확보한 넷마블의 다음 횡보가 관심이 가는 것은 당연합니다. 최근에 모바일 게임의 핫이슈는 바로 IP확보입니다. 포켓몬고를 비롯 리니지2 레볼루션 등이 크게 성공을 거두었고 앞으로도 IP를 통한 게임이 많이 출시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중국의 텐센트가 대형 게임사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점에서 넷마블이 인수 할 수 있는 기업이 많지 않기 때문에 자체 IP를 가진 콘텐츠 업체를 인수에 나설 것이라는 전문가의 견해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대장주가 된 넷마블이 어떻게 성장을 할 지 기대해봐야 겠습니다.


이상 행복한오후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