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TV] 카카오 뱅크 첫날 18만 계좌 돌파.. 시중 은행 긴장.. 과연 카카오뱅크 성공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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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TV] 카카오 뱅크 첫날 18만 계좌 돌파.. 시중 은행 긴장.. 과연 카카오뱅크 성공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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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행복TV의 행복한오후 입니다.

국내에서 K뱅크 이후 두번째 인터넷 전문인행인 카카오뱅크가 27일 출범했는데요. 카카오톡과 연동되는 등 다양한 기능을 무장한 채 출범하여 앞서 시작한 K뱅크보다 빠른속도로 비대면 계좌가 개설되었습니다. 

27일 7시 부터 계좌 개설을 비롯, 은행업무를 개시했는데요 계좌개설을 위해서는 카카오 뱅크 어플리케이션에서 실명확인을 하면 계좌를 만들수 있습니다. 다만 영업 첫날인 오늘 많은 고객이 개좌 계설을 시도하면서 시스템에 과부화에 걸렸습니다. 이로 인해 7분이면 계좌 개설이 가능하다고 카카오 측에서 밝혔으나 길게는 30여분까지 걸렸습니다. 

개좌 개설 방법은 카카오뱅크 앱을 설치 후에 실면확인을 하면 계좌를 만들 수 있습니다. 실명확인은 본인명의 휴대폰(스마트폰), 신분증, 본인명의의 다른 은행 계좌가 있으면 번거롭게 시중은행에 방문하지 않더라도 개좌 개설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미 K뱅크를 통해서 한번 겪어본 고객님들은 조금더 수월하게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카카오 뱅크는 12시간만에 18만여건의 개좌가 개설되었습니다. 앱 다운로드 수는 33만 5천건 이였으며 대출의 경우 145억여원을 기록하였습니다. 뿐만아니라 예, 적금 액은 426억원다 달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서비스 문제에 대해서 카카오 뱅크 측은 출시첫날 고객이 물리면서 다른 유관기관과의 연동 등에 서버문제가 생겨서 가입에 지장이 생겼다고 밝혔습니다.

카카오뱅크 주요상품

카카오 뱅크는 예금, 적금 뿐만 아니라 중금리 대출, 외환, 체크카드 까지 시중은행이 가지고 있는 기능을 모두 가지고 있는데요 다만 수수료를 최대한 낮추었습니다. 특히 해외 송금 수수료의 경우에는 기존은행의 10분의 1로 알려졌습니다. 해외 송금수수료는 송금수수료 전신료, 중개수수료, 수취수수료 등 4가지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카카오뱅크의 경우 씨티그룹과의 협약을 통해 수수료를 낮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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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뱅크의 주요 상품을 간단히 표로 정리를 했습니다.

카카오 뱅크와 같은 인터넷 전문은행의 생명은 바로 보안이겠죠 카카오뱅크는 PC뱅킹을 지원하지 않으며 본인 명의 휴대폰 한개의 기기에서만 이용할 수 있도록하여 보안을 높였습니다. 

케이뱅크에 비해 오히려 더 높은 반응을 보이고 있는 카카오뱅크, 강력한 플렛폼을 바탕으로 다시한번 시중은행을 긴장시키고 있는데요 과연 어떠한 기록을 세울지 다시한번 궁금하네요

이상 행복한오후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