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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행복TV의 행복한오후입니다.
최근에 태블릿의 판매량이 급락하고 있습니다. 그 수치를 확인해 보면 작년 동분기보다 14%가량 감소하고있으며, 이는 8분기 연속 판매량이 하락하고 있는 것 입니다. 애플의 아이패드 조차 1천만대의 판매고를 넘기지 못한 상황 입니다. 이는 태블릿이 2-in-1 노트북으로 변화되고, 스마트폰 또한 베젤리스 스타일로 화면이 커지는 등 태블릿이 꼭 필요한지 못느끼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에 많은 기업이 신제품 출시 시기도 많이 미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LG는 지속해서 중가형 태블릿인 LG패드를 출시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새로 출시한 LG G패드 Ⅲ 10.1 LTE를 출시 했다 어떤 제품인지 한번 확인해보겠습니다.
G Pad Ⅲ 특징 및 장단점은?
LG전자는 19일 LTE통신기능을 탑재한 "G 패드 Ⅲ 10.1"을 출시 한다. G패드의 가장 큰 특징은 인터넷 강의와 독서 등 멀티미디어 교육에 최적화된 이전버전의 장점에 WIfi 버전만 출시되었던 8.0 버전과는 다르게 LTE 통신기능을 추가한 제품이다.
G 패드 Ⅲ는 ISP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HD 대비 선명한 풀HD 화면으로 텍스트와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화면비율은 16:10의 화면비율을 채택했다. 하지만 이는 전작과 같은 화면으로 그다지 변화가 없었다. 중저가의 한계로 UHD가 채택이 되기는 아직 힘든 것으로 보인다. G패드 시리즈 중 처음으로 최대 70도 까지 초절할 수 있는 접이식 "킥스탠드"를 채용, 별도 액세서리 없이도 제품 거치가 가능하다. 이것이 전작에 비해 가장 큰 특징이라 할 것 같다. 장시간 사용시 눈의 피로를 덜어주는 "리더모드" 또한 전작과 같이 채용 되었다.
사실 개인적으로 생각해 보면, G패드가 다른 제품에 비해 뛰어난 점이 있냐는 것이다. 사실 LG는 다른 가전제품은 베젤이 작은데 반해, 패드는 왜이렇게 베젤을 크게 만드는지 이해가 할 수 없다. 사실 베젤만 줄이고, 가격을 중가정도로 유지한다면 충분히 다른제품에 손색이 없는 제품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이 드는데 왜 이러한 변화를 주지 않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은 사실이다.
LG전자는 이 제품을 출시하면서 "G Pad Ⅲ 8.0 제품"의 강점에 LTE통신까지 지원해 최적의 편의성을 제공하는 태블릿이라고 했는데, 소비자가 과연 이것을 그대로 받아들일수 있을지는 솔찍히 의문이다. LG의 문제점은 소비자가 제시하는 문제점, 개선점을 전혀 해소하지 못한다는 것에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조금더 소비자의 입장에서 어떤제품이 조금더 매력적인지 꼭 한번 생각해보았으면 좋겟다.
태블릿 자체가 어려운 시장에서 G패드를 출시한 LG전자는 과연 어떤 판매고를 올릴지 궁금하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내년에 어떠한 혁신적인 제품을 내 놓느냐 일 것같다. 사실 이번제품은 전작과 별 다름 없기 떄문에 특별히 특징이 없는 것은 사실이다. 내가 기대하는 것은 단지 다음번에 LG전자가 조금더 발전된 제품으로 우리에게 찾아 왔으면 좋겠다는 것이다. 사실 백색가전은 어느나라 어떤 기업보다도 좋은 제품을 생산한다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LG의 발전을 다시한번 기대해본다. 이상 행복한오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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