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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행복TV행복한 오후 입니다.

삼성전자의 갤노트7 회수율과 배터리 충전제한에 대해 포스팅 했었는데요 

(갤노트 7 회수 위해 초강수? http://www.only1happy.co.kr/30)

최근 버라이즌 "삼성 발표 업데이트 정책, 동참을 안한다"라고 발표하였습니다.

어떤내용인지 한번 알아볼까요?


버라이즌 공식입장 발표

앞에서 포스팅을 했었습니다. 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7의 교환율을 높이기 위해 세계 주요 국가에서 충전 및 통신기능 제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앞 포스팅을 한번 확인 해보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지만 미국 최대 이동통신사가 이에 협조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혀 논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7의 충전을 제한하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해졌으나, 미국 버라이즌은 이 같은 없데이트에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버라이즌은 "이같은 조치는 대체할 기기를 갖고 있지 않은 갤럭시노트7 소유자들에게 추가적인 위험이 될 수 있다"며 그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휴가철이 한창 진행중인 가운데 노트7이 모바일 기기로서 작동하지 못하도록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하도록 강요하지도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아마 갤럭시노트7 고객에게 비상상황에서 가족들이나 보호자, 의료진 등 급박한 상황에서 연락을 할 수 없게 만들지 않게 하려는 입장인 것으로 보인다. 현재 삼성전자는 미국시장에서 판매된 갤럭시노트7의 93%가 회수 됬다고 밝혔다. 

유럽에서는 15일부터 충전을 30%로 제한하는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30%는 약 반나절만 사용할 수 있는 용량이다. 미국시장의 최대 이동통신사인 버라이즌의 결정이 다른 통신사 뿐만아니라 한국의 통신사에 어떠한 영향을 줄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국내에서 아직 회수율이 저조한 가운데 이러한 정책을 사용할 가능성이 있다는 루머가 전해지기도 했는데요 삼성전자는 어떠한 협의를 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이러한 결정이 소비자에게 어떠한 영향을 줄지 지켜보아야 겠네요, 또 다른 정보가 발표가 되면 다시 포스팅 하겠습니다. 이상 행복한오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