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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밝히는 스위치 TV,   IT 하면 행복TV


안녕하세요 행복TV 행복한오후 입니다.  몇일전에 올해의 IT이슈를 전해 드렸습니다. 

간단히 1탄을 요약해 드리면 1. AI의 성장과 알파고, 2. 스마트폰 최대의 이슈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 폭발, 3. 전세계를 강타한 포켓몬GO 이렇게 전해 드렸습니다. 이것만으로 IT이슈를 마감하기는 참 아쉽게 느껴지죠 그래서 준비한 2탄!! 올해 IT업계 이슈는 또 어떤 것이 있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16년, IT핫 이슈


1. VR시대의 도래


VR(가상현실) 기술은 과거에 부터 계속해서 개발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우리에게 쉽게 다가 오지는 않았다고 생각하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하지만 올해 다양한 VR 기기가 출시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오큘러스 VR, 소니 PS VR, HTC 바이브(Vive), 기타 많은 스마트폰 업체의 VR 등 이 있습니다. 특히 VR 콘텐츠와 연관이 있는 게임, 영화 등 엔터테인먼트 부분은 관심이 많다고 보면 될것같습니다.

최근 들어 많은 게임업체에서 먼저 VR기술에 대한 컨텐츠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소니의 경우 PS VR을 출시하고 부산 벡스코 게임 전시회인 지스타에서도 많은 컨텐츠를 선보이는 등 VR을 선점하려는 움직임이 있습니다. 또한 많은 업체가 VR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어떤 VR 컨텐츠를 내놓을지 기대가 되네요.


2. 모바일 결제의 발전!!

지난해 핀테크의 등장이 이슈가 되었으면, 올해는 그러한 핀테크를 활용한 모바일 결제 사용량이 엄청난 증가를 확인 해보았고, 많은 국민이 이를 이용하였습니다. 핀테크란 "금융(Finance)"과 "기술(Technology)"의 용합어로, IT업계와 금융업계는 이러한 핀테크 시장을 먼저 선점하기 위해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최근 스마트폰이 대부분 국민에게 보급된 상황에서 금융권도 모바일 뱅킹으로 급하게 선회하여 많은 앱을 개발하였습니다. 사실 인터넷 뱅킹은 엑티브 엑스 등의 문제로 인해 불편한 감이 있는데 모바일 인터넷뱅킹은 앱만 설치하면 되기 때문에 간편한 감이 있다 

또한 최근에는 간편결제를 쉽게 만날 수 있을 정도로 많이 보편화 되었다. 이에 기여한 OO페이는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안드로이드 페이등 주요 IT기업 부터 SSG페이, 페이나우, 옐로우페이등 수업이 많다. 이중 삼성페이는 출시 1년만에 결제규모가 2조원을 돌파하는 등 위력을 과시하고 있다. 내년에는 LG페이도 선보이는 등 핀테크는 증권시장을 비롯해 많은 사람이 지켜보고 있는 기술임에는 틀림이 없다.


3. 글로벌 OTT(Over The Top) 서비스의 국내 진출

2016년은 유난히 외국 드라마를 쉽게 접할 수 있는 해였던 것으로 기억이 드네요, 넷플릭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유튜브 레드 등  OTT 서비스가 국내에 첫발을 들였던 해 입니다. (OTT 서비스란 영화, 드라마, IT쇼 등을 인터넷으로 스트리밍으로 감상) 아직은 국내 시장에서 큰 성과를 못내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과연 내년 본격적으로 유튜브 레드 서비스가 시작 되면 어떻게 달라질지 주목이 되네요.

지난 1월 넷플릭스 서비스가 실행되면서, 엄청난 콘텐츠로 많은 사용자를 끌 것으로 예상되어 졌지만 이렇게 명성이 자자한 넷플릭스도 한국 시장에서는 큰 성공을 거두지 못하였다. 그 이유로 우리나라 콘텐츠(국내영화, 드라마 등)의 부족이 원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넷플렉스도 국내 콘텐츠 확보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며, 초기에 비해 국내 콘텐츠가 눈에 띄게 증가 하는 등 앞으로의 넷플렉스가 더 기대가 되네요.


4. 12월에 들어 이슈가 되고있는 최순실표 태블릿PC


사실 참 웃긴 것은 폭탄휴대폰으로 세계를 떠들석하게 만든 노트보다 더 이슈가 되고 있는 IT기기가 개인적으로 최순실표 태블릿PC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는 모든 국민이 인정하는 부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드네요. 태블릿의 판도라가 열리고 국내 정치권을 비롯한 모든 국민이 판도라상자에 빨려드러 갔고, 대통령 탄핵사태도 촉발하는 등 엄청난 이슈가 되고 있네요.

사실 태블릿 PC가 보안이 잘 되어 있었더라면 이렇게 까지 이슈가 되지 않았다고 생각이 들긴하네요. 보안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나라가 더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는 그래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이렇게 총 7가지 IT이슈를 확인해보았습니다. 내년에는 더 많은 IT가 우리에게 다가 왔으면 좋겠다는 개인적 바램이 있습니다. 이상 행복한오후 였습니다.